스파르타 코딩클럽 사전캠프

사전캠프 2일차 / IT 용어 정리 (1)

breadbro 2025. 2. 11. 18:32

PMF (Product Market Fit) = 제품이 시장의 수요에 부합하는가를 나타내는 말이다. 스스로는 정말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해서 개발해 시장에 출시했지만 수요가 한정적이거나 시장성이 없는 제품이라면 PMF를 실패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봉사가 아니라 부가가치 창출이 지속가능한 사업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아무리 깔끔한 코드와 편리한 인터페이스, 아름다운 디자인을 갖더라도 그 제품을 원하는 사람이 없으면 그 비즈니스는 실패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MVP (Minimum Viable Product) = 최소기능제품의 준말로서 핵심적인 기능만을 가지고 있는 시제품을 빠르게 시장에 출시하여 피드백을 통해 제품을 개선시켜나가는 것인데, 나 같은 경우는 디테일 하나 하나를 신경쓰느라 작업이 지체되는 경우가 많다.

 

여러 기업 사례를 보니 시장에서 필요로 하는 핵심적인 기능만 잘 작동된다면 너무 완성도를 추구할 필요는 없는 것 같다.

 

프로토타입 = 제품의 초기버전 혹은 시제품을 의미하는 말로 모터쇼에서 볼 수 있는 콘셉트카같은 것이 해당된다.

MVP는 핵심적인 기능만 가지고 시장에서의 반응과 피드백을 확인하는 것이 목적이라면, 프로토타입은 아이디어나 개념을 시각화하여 어떻게 느껴지는지 이해하는데 초점이 있다.

 

어플리케이션의 경우는 프로토타입을 개발하여 직원들이나 주변인들에게 시험해보는 것이 목적이 되겠다.

 

User Interface (UI) vs User Experience (UX) = 유저 인터페이스는 버튼, 디자인이나 레이아웃 등이 보기편하고 가지런하고 아름다운 느낌을 구현한다면 유저 익스피리언스는 UI를 통한 기능의 구동시에 사용자의 경험 측면에서 편리하거나 즐겁거나하는 감정과 느낌을 만들 수 있는 시스템이라고 볼 수 있다.

 

와이어프레임 = 나는 이 단어는 처음 들어봤는데 웹사이트나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할 때에 일종의 스케치 역할을 하는 구성도라고 보면 된다. 기본적인 레이아웃 구성을 단순하게 표현한 틀이라고 볼 수 있다.\


 

오늘은 IT용어 정리 이외에도 내일배움캠프에서 제공받은 사전강의를 수강했는데

 

혼자 머리끙끙 싸매고 독학했던 플러터를 튜터님에게 궁금한 것을 바로 물어봐서 VScode debug 중 오류를 쉽게 해결할 수 있었다. 

확실히 혼자 공부하는 것보다 효율적이다. 진도도 빠르게 나갈 수 있을 것 같다.

 

인터넷도 기존 쓰던 100메가 광랜에서 500메가로 올렸다.

확실히 쾌적하다.

 

날이 춥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