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캠프 3일차 / IT 용어 정리 (2)

마일스톤 (Milestone) = 과거에 로마에서 1마일마다 표지석을 새겼던 것에서 유래한 말로서 프로젝트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이정표의 의미로 현재 사용되고 있다.

 

일 평균 이용자 수 100명과 같은 목표를 설정할 수도 있고... 중간목표쯤으로 이해하면 될 듯

 

로드맵 (Roadmap) = 목표달성을 위한 과정의 종합계획으로 주로 기간별 인포그래픽 그림으로 나타낸다.

 

예시 1

 

프로젝트나 전체 목표의 기간별 진행상황을 관리하기 용이하다.

 

칸반보드 (Kanban Board) = 업무 분장과 작업 흐름을 보기 쉽게 이미지를 통하여 나타낸 것이다.

 

예시 2

 

쉽게말해 업무분장+마일스톤 개념이 합쳐진 것으로 보면 될 것같다. 이런 면에서 노션은 위의 모든 기능들을 다 구현가능하니 업무관리에 편한 툴 같다.

 

공통 질문

위 방법론들의 유사한 점과 다른 점은 무엇인가요?

 

위 방법론들이 유사한점은 특정한 목표달성을 위해 필요한 것을 구성원들이 쉽게 알아보고 느낄 수 있게 만들어 준다는 것이다.

 

다른점은 표현방식과 중점적으로 관리하는 지표가 다른 것같다.

마일스톤은 특정한 목표 자체를, 로드맵은 특정한 기간내의 목표, 칸반보드는 업무분장과 진행상황같은 식으로.

 

베타테스트 = 게임 하는 사람들은 많이 들어봤을 단어인데, 정식 출시 이전에 버그나 개선사항등을 찾아내기위해 시제품 상태로 출시하는 것이다. MVP랑 비슷한 개념인데 MVP보다는 완성도가 높은 상태에서 출시하는 느낌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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