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yA15dwtGaFM 30:00 ~ 54:17 그걸 알아냈다면, 그다음엔 우리가 스스로 피벗할 수 있는 여지를 열어둬야 해.나는 그걸 시간 제한을 두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해. 왜냐면 말이지,‘내가 이걸 정말 6개월 동안 열심히 했는가?’‘3개월 동안 얼마나 집중했는가?’이런 질문은 스스로에게 솔직해지기 더 쉽거든.반면에, ‘내가 모든 아이디어를 다 시도해봤는가?’ 같은 질문은 애매해.생각해봐, 아이디어가 떨어진 것처럼 느껴질 수 있잖아.응응, 그러니까…아이디어라는 게 좀 그렇단 말이야.‘아, 나 아이디어 다 써봤어’라고 착각하긴 진짜 쉬워.하지만 ‘내가 이걸 6개월 동안 진짜 집중해서 파봤는가?’는 속이기 어려워.그래서 그 6개월 동안 써볼 수 있..